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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와 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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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이 강했던 얼굴은 잘 정돈되어 꽤나 멀끔한 인상이 되었고 한눈에 보기에 잘생겨졌다.

특유의 날카로운 상어이빨은 여전했다.

(캐릭터시점으로) 왼쪽눈아래에 눈물점이 있었다.

양쪽귀를 뚫어서 검정색 피어스를 하였다.

곱슬거리는 붉은빛의 핑크색 헤어는 펴져 검은색으로 물들였다. 조금 흐려진 물빛 눈동자. 팔 다리가 길며 키만큼이나

체격이 꽤 커져 왠만한 사람을 다 감쌀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예전과 비교해서 너무 달라졌기 때문에

못알아 보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

아니 거의가 알아보지 못했다.

또한 가만히 입을 다물고 있으면 무뚝뚝한 인상이 험악해서

상대가 무서워 하기 일수였고 가늘고 찢어진 눈매또한

오해를 불러 일으켜서

주변에서 괜히 시비를 거는 경우가 많았다. 

아이카와 하즈키 

相川 葉月 

Aikawa  Hajjeuki 

 

남성 / 19세 / 189cm / 평균 -5 

일본 - 이케부쿠로

PARTNER

[ 선몬 - 코로나몬 ]  

#. 활발
#.엉뚱함
#. 정신없음

-여전한 아이였다.

ITEM

휴대폰

안경

수첩

비상구급세트

물이 든 보온병

​문장

친절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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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에 뛰자는줄 알았는데 "

#. 거리감

 

겉으로 보이는 친절함만은 예전과 같았지만 그건 마치 예의를 차리는 듯한 모습이었고 의무적으로 행하는 느낌이었다.

이것은 항상 한발 물러서서 상대와의 거리감을 두는 느낌이 들게했다. 

 

#. 침착

 

어렸을때의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면 ' 너무 활개치고 다녔다' 는 평을 한다. 지금은 화도 잘 안낼뿐더러 대부분의 감정의 발화점이 높다.

줄곧 웃던 입가는 항상 내려간 채로 잘 올라가지 않았다. 그나마 입가가 호선을 그리는 일은 제 동생을 바라볼때 뿐이었던가.

 

 

#.예의바름

 

나이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예의바른 것은 좋았으나 제 나이에 비해 지나치게 조숙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그러한 점들이 오히려 가식적으로 느껴져 별로라는 평가도 종종 듣고는 했다. 

CHARACTERS

-이케부쿠로 내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얼마지나지않아서 모든 아이들과 일방적으로 한달간 연락을 뚝 끊어버림과

동시에 학교에 거의 나오지않았던 적이 있다. 

 

-최근 일이 많아 학교에 나가지 못한지 꽤 되었다. 그래도 남은 수업일수는 착실히 채우려고 간간히 나가려고 하고있다.

 

-현직모델이다. 본격적인 모델활동을 중2이후로 시작. 유명해진것은 고등학교 입학시기 즈음이었다.

고1 겨울 즈음에 에이전시가 신주쿠 쪽으로 주거지를 마련해주었고 본가인 이케부쿠로와 

신주쿠를 왕래하는 상태로 현재는 잠시 본가에 머무는 중. 수험과 일을 제대로 병행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이며

철야도 마다하지 않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그덕인지 성적도 꽤 상위권인데다가 모델로서의 입지,

촬영현장에서의 평가도 상당히 좋다.

 

-가장최근에 해외로케 촬영에 다녀왔기 때문에 현재는 장기간 휴식기를 가지는중. 

해외까지 나가서 찍은 화보는 평가가 꽤나 좋아서

하즈키가 표지모델로 실린 잡지 『Dash』 도 창간 10주년과 더불어서 불티나게 팔리는 추세다

( 참고로 화보의 주제는 바다였다)

 

- 예전부터 줄곧 하던 요리실력이 이제는 부쩍 늘어서 왠만한 음식점보다 맛있다는 평을 듣는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바뻐서 제때 끼니를 챙겨먹기도 힘든 정도가 되었다.

 

-영매체질 : 어렸을때부터 종종 기이한 현상이나 심령현상 등을 자주 목격하곤 하였다.

이에 하즈키는 그저 학교가 괴담이 많이 있기로 유명한 장소라고 생각하고 넘겼으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도 계속, 아니 오히려 더

 귀신같은 종류의 것들을 많이 목격했기때문에 19살이 된 지금의 나이에 이르러서야 자기가 영매체질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것도 꽤 심각하게 잘 보이는 종류의. 가끔은 그러한 것들이 자신에게 말을 걸기도 한다는데, 수험에 일에 여러므로

 바쁜 하즈키에게는 그저 귀찮게 구는 이상하게 생긴것들이라는 인상.

 

-한때 잠시 진로로 생각하곤 했던 사진은 취미로 머물었다. 종종 출사를 나가곤하던 버릇이 남아있어서 일과를 마치고

계획없이 주변 강가를 거닐며 사진을 찍는다거나하며 밤까지 보내는 일이 잦았다. 

 

-1학년때 동아리로 천체관측부에 들었다. 부에 든 후로 바빠서 거의 유령회원수준으로 명단에만 올라와있는 느낌이였지만. 

 

-모든 사람을 부를때 '성'으로 부른다. 이름으로 부르라고 해도 괜찮다며 거절한다.

 

-시력이 좋지않아서 일할때는 콘택트렌즈, 평소에 쓸일이 있을때는 안경을 착용. 벗어도 일상생활에 크게 무리있는 정도는 아니다.

 

-중학교 3학년에 들어서서 원래부터 성장이 빠른편이었지만 성장판이 폭주해 그때부터 지금까지 꽤나 성장통을 겪는 중이다.

의사의 말로는 아직 더 자랄 것이라고. 

-혈액형: O형

- 좋아하는것  : 동생, 동물

- 싫어하는것 : 매운것, 사람이 많은 장소

E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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