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아이카와
* 머리에는 헤어밴드를 빠짐 없이 하고 다닌다.
* 반팔 옷을 잘 입지 않으며
오히려 긴 옷과 긴바지를 주로 입고 다닌다.
* 교복을 입을 때에도 짧은 옷보다는 긴 옷을 선호한다.
* 여전히 늘 활동하기 좋도록 몸을 단정히 하고
신발끈 또한 제대로 묶는 걸 잊지 않는다.
* 피부색은 여전히 어두운 편에 속했다.
* 몸에 있던 상처들은 이제는 아물어 흉터만이 자리잡았다.
사나다 아이카와
真田 会川
Sanada Aikawa
* 어떤 식으로 불리던 신경쓰지 않는다.
* 헷갈리게 불러주지만 않는다면
어떤 이름에도 반응을 보여줄 것이다.
남성 / 13세 / 196cm / 92kg
* 유전적으로 자란 키는 그의 부모님을 훌쩍 넘었다.
* 지금에 와서는 가족 중에서 가장 크다고 한다.
일본 - 이케부쿠로
PARTNER
[ 와냐몬 - 가오몬 ]
[ 열혈, 무모한, 상냥한 ]
열혈이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는 외모.
무언가 무모함이 보이는 행동.
친절하게 남을 배려하는 상냥한 태도.
사고뭉치의 기운은 없어졌으나 여전히 그의 파트너 다웠다.
ITEM
소형 망원경
어릴적 부터 들고다니던 것으로 여전히 들고다닌다.
버릴생각은 없는듯
휴대폰
오래된 기종의 휴대폰이다.
아마 요즘 시대에서는
유물로 불릴정도의 기종이다.
전화와 메일정도는 가능하다.
전자시계
왼쪽 손목에 차고있으며
평소에는 옷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방수 기능과 알람기능이 달려있다!
스트랩
작은 가오몬인형이 달린 열쇠고리로
손수 만든 듯 했다.
휴대폰에 걸려있다.
문장
친절의 문장
" 볼일 없으면 가봐도 되는거지. "
[ 무뚝뚝한 / 자유로운 / 마이페이스 / 독특한 / 단순한 / 조용한 / 뻔뻔한 ]
1.
" 지나가게 비켜."
막힘 없이 쏘아내던 그의 말투는 어느 새인가 단순하고 짧게 변하고 말았다.
말이 짧아진 탓인지 그와 대화하다보면 무뚝뚝한 어투가 뭍어나오곤 했다.
긍정적인 생각은 변함 없는 듯 했으나 그의 성격탓인지 취하는 행동은 더욱 자유로워졌다.
학교생활 등 단체 생활에 지장을 주는 행동을 하진 않았고 그럴 의도도 아니었으나 주위에 반감이 되는 행동으로 보이기도 했다.
2.
" 왜. 뭔가 볼일 있어? "
그는 주위에서의 평가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이런 그에 대해 주위에서 들려오는 평가를 조금 빌려오자면
그가 무슨 생각을 하는건지 통 감도 안잡힌다는 것이 대부분이였다.
자유롭다 못해 마이페이스였던 그의 대해서는 조금은 독특하다는 느낌이 강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그의 무심한 행동에서 가끔은 일관성이 깨지는 모양이였다.
3.
" 필요한거 있으면 알기 쉽게 말해. "
그와 이야기할때에는 되도록이면 복잡하거나 어려운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라면 입을 닫고 그저 묵묵히 바라보기 때문이다.
제대로 이해하기 전까지는 조용하게 서서 고개만을 끄덕이거나 이따끔씩 맞장구 쳐줄 뿐이였다.
어찌보면 그가 말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듯 했다.
4.
" 모르는 일이야. "
그의 행동은 어떤 일에 대해서든 여전히 뻔뻔했다.
그의 고쳐지지 않는 나쁜 버릇인지 뻔뻔한 말투마저 어릴적과 똑같았다.
그러나 그동안 고칠 생각은 했었던 모양인지 자신의 한 일에 대해선 어느정도 책임을 지는 듯했다.
과거와는 달라진 아주 작은 부분이였다.
CHARACTERS
birthday : 6/29
Blood Type : AB형
Constellation : 게자리
[ 아르바이트 ]
요즘은 돈이 될만한 일을 거의 하는 것 같았다.
학교가 끝나면 서빙 일을 하는 것부터 새벽에는 택배를 나르거나 하는 등.
누워서 잘 시간과 학교가는 시간을 제외하면 대부분은 밖에서 지냈다.
돈이 되지 않거나 이득이 없다면 그 자리에서 손을 떼어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고 한다.
이 탓에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자거나 없는 것은 다반사인 듯 했다.
부모님의 도움없이 자취하는 탓도 있다지만 그 외에 이유도 있어보였다.
+ 아르바이트 이외에도 학교에서의 부활동에서 도우미로 필요한다면 보수를 받고 나가곤 했다.
[ 관심사 ]
현재의 관심사는 크게 여행과 인형으로 나뉘어 있었다.
여행과 관련된 방향에서는 그가 대학교를 진학할 생각이 없어하자 그의 부모님이 권유해주시던 방향이였다.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니 외국으로 나가보는건 어떻겠느냐고.
방학 도중에 여러 나라로 나가보는게 어떠하냐고
그에게 거절할만한 이유는 그다지 없었고 나쁘지 않는다고 여기는 것 같다.
그 다음으로는 인형에 대한 관심이였다.
그 여름날의 캠핑을 계기로 만들기 시작한 인형이 어느새인가 손에 익은 모양이였다.
현재는 심심하다 싶을때 손으로 단 시간안에 큰 것도 뚝딱만들어내곤 했다.
그렇게 만들어낸것은 인터넷을 통해 팔거나 하여 알바와는 다른 소득을 내고 있었다.
요즘은 시간이 되면 번 돈을 보태어 짧은 기간 동안 외국으로 여행을 갔다오는 모양이였다.
이 탓에 학교에서 나가지 않게 되는 일도 적지 않는다고 한다.
[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
그는 중학교를 신주쿠로 진학을 했었다.
그러나 중학교에 입학하고 2학년 늦가을에 나와 다시 이케부쿠로쪽으로 전학을 왔다고 한다.
어떤이는 그가 사고를 치고 온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었던 모양이지만.
이에 대한 이야기는 여러 작은 소문만이 무성할뿐 큰 이야기는 없었다.
그도 딱히 자세히 알려줄 생각은 없어 보였다.
고등학교는 그대로 이케부쿠로에 진학하여 현재까지 오게되었다.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유급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게 보일 정도로 자유롭게 지냈으나
올해에 와서는 제대로 졸업을 하게 되는 모양이다.
[ 공수도 ]
소학교를 졸업하고 공수도를 조금 배웠다.
기초는 확실히 뗀 것으로 보아 전문적으로 배웠던 모양이지만 그 외에 부분은 제대로 터득하지 못한 듯하다.
아마 기초와 자세만을 배우고 나서는 바로 나온 듯했다.
자잘하게 혼자서 익히는 부분도 있는 듯했지만
현재에 와서는 보여줄 일도 없었기에 남들보는 앞에서는 선보이지도 쓰지도 않았다.
[ 가족관계 ]
가족관계는 여전하다.
여전히 시끄럽고 활발한 동생들과 평범한 부모님이 계시는 평범한 가정집이다.
그들의 키를 제외하면 6년 전과는 변함이 없었다.
[ 호불호 ]
호 : 자유
먹는 것
여행
돈
불호 : 잔소리
속박
제약
복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