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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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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 날 알아보는 표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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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가코지 린 

姉小路 凜 

Anegakouji Rin

여성 / 13세 / 187/62(저체중)

일본 - 신주쿠

PARTNER

[ 코로몬 - 아구몬(흑) ]

대담/독립적/호전적

린과 지낸 한달동안 아구몬의 성격은 굉장히 액티브 해졌다.

누군가에게 의존하던 버릇은 사라졌고

오히려 혼자 활동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간 지내온 환경과 우가몬 때 겪언던 경험으로

호전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

ITEM

파우치(진통제,소염제,항염제),붕대,목발

​문장

성실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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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발을 짚지 않으면 오래 걸어다니지 못하기에 외부 활동은 지양하는 편이다. 전용 휠체어 등이 있어서 그것을 타고 다니면 되나,

타는 것을 거부한다.

 

얼마 전 까지 거주지는 도쿄였다.

 

 아네가코지 계열의 고등학교인 아바리기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녀는 아네가코지 계열 대학교인 무라미타 대학교 면접을 위해 신주쿠에 왔으며 보름전에 합격 통보를 받은 상태이기에

통학을 위해서 초등학생 때 지내던 아네가코지 개인 사택으로 얼마전 이사와서 지내고 있다.

 

이미 합격한 상태이기에 더이상 학교에 나가지 않으며

아바리기에서도 이미 합격한 학생에 한해서는 수업 면제가 존재하기에 문제 될 건 없다.

 

목발이 없으면 왼쪽 다리를 심하게 전다.

 

우반신의 반정도가 화상과 수술 흉터가 가득하다. 주로 오른쪽 얼굴과 목, 어깨, 등, 왼쪽 허리

[뒤틀림/겉보기엔 친절한/겉과 속이 다름/고고함/정의로움]

 

사람들이 아네가코지 린을 처음 볼 때 느끼는 건 짙은 검정색이다. 그녀는 머리카락이나 눈 색처럼 속내가 검다.

물론 보통 사람과 대화할 때, 자신보다 높은 사람들과 대화할 때 그녀는 굉장히 온화하며 부드럽고 또한 친절하다.

다만 그 온화함, 친절함은 잘 짜인 가면, 녹화중인 카메라 앞에 앉은 배우의 연기처럼 보여지기 위한 행동이다.

물론 린은 벗겨진 가면, 꺼진 카메라 뒤의 배우인 자신의 모습을 어지간하면 보여주지 않지만

자신이 온화하거나 친절함을 보여줄 필요가 없는 사람들에겐 잔인하며 냉소적이다.

 

다만, 여전히 그녀는 '아네가코지'로 존재하기 때문에 그 세월을 살아오며 몸에 익고 사고에 그려진 정의로움은 여전히 존재한다.

뒤틀린 성격이나 남의 불행에 기뻐하는 소인배는 아니며 남의 행운이나 성공에 질투하는 사람도 아니다.

그녀를 여전히 이루는 큰 단어는 '성실'함이기에 그녀는 아직도 정의롭다.

CHARACTERS

E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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