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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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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바야시 레이 성장전신투명.png

머리카락은 지저분해보이지 않을 정도의 복실함을 갖고있다.

편한 활동을 위해 노슬리브 목티를 입었으나,

이상기후탓에 언제 날씨가 바뀔지 몰라 가디건을 걸쳤다.

바지는 신축성 좋은 트레이닝복.

운동화 안에는 페이크삭스를 신고 있다.

미야바야시 레이 

宮林 礼 

Miyabayashi Rei

여성 / 19세 /

180cm(운동화 굽+3cm) / 70kg 

일본 - 신주쿠

PARTNER

[ 삐삐몬 - 호크몬 ]

포용력 있는 /  이타주의 / 상냥한 

약속대로,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할 말이 많을 것 같은데, 조금 말이 많아져도 괜찮겠지.

ITEM

휴대폰, 머리고무줄, 손수건 

문장

​용기의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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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잘 지내려나.."

CHARACTERS

온화, 솔직 

레이는 여전히 상냥하고, 대부분의 이들에게 친절한 태도를 유지한다. 주변인을 잘 챙기고, 잘 웃으며, 실수도 너그럽게 넘긴다.

약간 더 차분해진 것을 빼면, 변한 것이 없어보인다. 다만, 별달리 관계가 없는 이에게까지 손을 뻗지 않는다는 점이 달라졌다.

세상에는 다양한 케이스의 사람이 있고,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으며,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줘봤자 재수없어보일 뿐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레이는 자기의 사람만 챙기기로 다짐했다.

하지만 본성이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 선의 경계가 매우 넓기 때문에, 추억 속 여름캠프의 참가인원들은 모두 선 안의 사람에 속한다.

 

낙관적, 의지가 강한

몇몇 일을 제외하면 삶이 좋게 풀리는 편이라,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런 일이 이어지다보니 앞일이 어떻게든 잘 풀리리라 생각하게 되었다. 어차피 보이지 않는 미래, 즐기며 사는 게 낫지 않겠냐는 의견.

어쩌면 나태하게 보일지라도 레이는 자신의 노력은 스스로가 잘 알고있으니 어떻게 평가되든 크게 상관없다는 듯.

만약 큰 일이 눈앞에 닥쳐온다면, 당장엔 굳어버리겠지만 금세 다시 괜찮아질 것이다. 스스로의 다짐은 어기지 않는 편이니까.

 

흥미 위주 

세상에는 재미있는 것이 이렇게 많았는데, 어릴 적에 이런 걸 모르고 살았던 것이 아쉬웠던 것 같다.

한을 풀려는지, 흥미가 생긴 것은 뭐든지 해보고, 먹어보고, 들어보는 등 단물을 쪽쪽 빨고 치워버린다.

흥미를 가지는 분야도 하나로 좁혀진 게 아니라, 지난 몇 년 간 정말 다양한 취미활동을 해왔다.

물론 본업인 펜싱에 충실하는 것은 잊지 않았지.

EXTRA

Profile

9월 10일생

 

Family

전문대교수 어머니, 그리고 최근 자기만의 가게를 차린 아버지.

반려견 마이(9세, 저먼 셰퍼드)와...

아버지의 가게에 들어와 자리잡은 들고양이 노라 씨.(약 3세 추정)

 

레이는 옷에 털 붙는다고 투정부리면서 슬그머니 쇼핑몰 장바구니에 고양이 사료와 캔을 넣는 아버지를 봐버렸다.

 

Like

운동, 건강 관리

 

Dislike

날 싫어하는 사람

 

Hobby

취미로 베이킹을 시작해봤다.

특기는 손으로 머랭치기.

조금 힘들긴 하지만 재미있다는 이유로 한가득 머랭을 쳤을 땐

계란 아끼라고 아빠에게 등짝을 맞았다.

 

School

최근 학생때 국가대표 되면 바쁜 거 말고 뭐 더 있나, 하는 마음이 생겼다.

때문에 얼마 안남은 고교생활을 맘껏 즐기려는 모양.

 

대학은 스포츠추천이 있으니 괜찮을 것이다. 파이팅!

 

ETC.

키가 이만큼 자랄 줄은 레이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다.

'유전 없이 키크는 법' 같은 글을 찾아 '규칙적인 생활을 하시고 운동하세요'라는 답을 달고다니기 시작했다.

어릴적엔 무엇이든 믿었던 것이, 지금은 의심하면서 믿는 것으로 바뀌었다.

...어쨌든 믿는다는 소리다. 속을 들여다보면 변한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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