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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에 미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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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스미히토 

 藤原 澄人 

 fujiwara Sumihito

남성 / 18세 / 178cm/평균

일본 - 아사쿠사 

PARTNER

[ 시드몬 - 라라몬 ]

다정한 / 발랄한 / 사교적인 / 사려깊은 / 협조적인 /현실적인 

ITEM

가방[ 비상 구급세트, 손전등, 손수건 ] 휴대폰,

하오리

문장

​순수의 문장

3.후지와라스미히토(앞).png

" 날 혼자 두지 않을거잖아. 네 답이 뭔지 이미 알아. "

[성격 나쁜 / 냉소적인 / 완벽을 연기하는]

"필요하다면 눈물도 흘려 줄 수 있어요. -눈물 정도면 싼 편이니까."

평소 그는 더 나은 자신을 연기하며 생활하고 있다. 가문과 자신을 위해 다가가면 스스럼 없이 반겨주고 망설임 없이 도움을 주는,

한번쯤은 탐낼 법한 그런 친구 또는 제자, 동료를 연기하며 적을 최대한 줄이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좋아 할 수 없다는 것 쯤은 본인도 알고있어 발화점이 높은 것 과는 별개로

그는 제 이미지에 타격을 입히는 사람을 가만 두지 않아 힘을 들이지 않고 뒤에서 손을 쓰는 등 꼼수를 쓰곤 한다.

당당히 앞에서 마주했다가는 저 역시 받는 타격이 클 것을 잘 아니까.

설령 그것을 상대가 안다 한들 평소 쌓아온 제 입지가 있으니 다수에 의해 저는 보호되는것이 자연스러워

그 행동에 스스럼이 없으며 상대가 직접 몸을 부딪힌다 한들 체격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면

이길 자신이 있는지 굳이 피할 이유가 없을때 기꺼이 응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대부분은 결과가 스미히토에게 좋게 적용이 되어 이를 갈기 보다는 전의를 상실하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

 

[인내하는 / 진중한 / 여전히 순종적인]

"나 화 안났는데- 너무 긴장하는거 아니예요?"

그는 타고나길 타인에 비해 발화점이 높고 인내하는 성격인지라 화를 내는 모습을 보기 힘든 사람 중 하나였다.

또한 집안에서 배우기를 타인을 대할 때 진지하게 임하라 배웠기에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누군가를 대할 때 진지하게 임하려 노력하고 있다. 시간이 흐른만큼 제 것 처럼 몸에 익었기 때문에

과거와는 달리 상대의 가벼운 농담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어설픈 모습은 이제 보이지 않아서 인지 오래 알고 지낸 주변 지인들 중에선

섭섭해 하는 사람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지만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하필 제 경험에 의한 판단과 의존적인 성향이 강해

기어이 손해를 보고 홀로 속앓이를 하는, 저 자신에게 독이 되는 단점이었다.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라면 이런 성향은 특정한 사람에게만 나타난다는 것일까.

 

[메마른 / 현실적인 / 부정적인]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달려들 생각은 없었는데... 저희 현실적으로 생각해볼까요."

여전히 발화점이 높은 그 였지만 과거에 비해 제 감정을 표현하는 수가 현저히 줄었다.

그런 그를 타인이 바라보았을때 나오는 말은 하나같이 메말랐다 또는 지쳤다 같은 말로,

이는 인간관계를 맺는데에 있어 쉽게 다가가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었지만 본인은 당장 고칠 생각은 없는 모양이다.

또한 그렇지 않아도 경계심이 심해 항상 상황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시선은 부정적으로 변해버려

미래 지향적인 말이 나오더라도 확신이 없다면 그 문제점을 지적하게 되었고 현실적으로 상황에 대처하게 되었다.

최선보다는 최악을 생각하고 대비하던 성격이 세월이 지남에 따라 이렇게 변화한 것이다.

CHARACTERS

생일: 10월 29일

탄생화: Crab Apple [이끄시는대로]

탄생석: matrix Turquoise [통찰력과 상상]

 

혈액형: A형

 

제 자리를 찾은 성: 코노에

현재,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자신까지 총 5인 가구로 이루어진 그의 집안은 대대로 전통을 중시하던 명문 가문으로 옛날,

가마쿠라 시대에 후지와라 씨 일족이 고셋케(五攝家)로 분리되며 코노에(近衛)로 분류되었기 때문에 성을 코노에로 분류하는 것이 옳다. 때문에 스미히토는 중학교에 재학중일 때 까지만 해도 코노에 스미히토 가 아닌 후지와라노 스미히토로 이름을 표기했으며

코노에 라는 성을 사용하지 않았으나, 어째서인지 고등학교에 입학함과 동시에 그는 후지와라가 아닌 '코노에' 를 사용하게 되었고

타인에게도 그리 불리고 있다. 가문 대대로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후지와라 라는 성을 사용하는 전통을 본인이 먼저 깨버린 것이다.

그것을 알던 사람은 가문과 오래 왕래를 한 사람 말고는 없었지만

이젠 그를 후지와라로 기억하는 이가 과거 후지와라가의 전통을 알던 사람의 수 만큼 줄었다.

 

별명: 아사쿠사의 꽃

과거엔 전통적인 옷차림과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함에도 화려한 수상경력과 외모를 지니고있어

아사쿠사 내의 소학교에서 주로 입에 오르내렸다면

현재는 아사쿠사 내에서 가부키로 그를 모르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가 되었다. 그에 걸맞게 무수히 많은 소문이 맴돌지만

본인은 신경을 쓰지 않는 모양. 그도 그럴것이 소문의 수 만큼 이미지를 좋지 않게 보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이상하리만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그의 이미지는 좋았고 그를 좋게 보지 않던 사람들도 얼마 뒤에는 악담을 하지 않았으니까.

때문에 현재까지 그는 타인의 시선과 행동에 연연하지 않고 가문에서 내려오는 무용에 묵묵히 임하고 있다.

 

가부키

그의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무용은 가부키로 비중있는 하나의 배역이 선조에게서 부터 계속해서 내려온 것이다.

이번 세대의 배역을 물려 받을 사람은 가문의 장자인 스미히토 로, 그는 중학교때 부터 가문의 뜻에 따라

서서히 정해진 연습량을 충족시키며 무용에 전념하게 되었고

이제는 명실상부 실전에도 투입이 가능한 능력있는 가부키 배우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아직은 전념해야 할 학업이 있어 무대에 많이 오르지는 못했지만 벌써부터 그의 연기를 본 관객의 대다수가 호평을 쏟아냈으며

폭이 넓은 펜 층을 보유하고 있다. 

 

양민학살

이제는 꽃꽂이도 자주하지 못하는 탓에 큰 대회에만 출전하는 그가 소규모의 꽂꽂이 대회에 참여하는 경우도 가끔있다.

제 절친과 선의의 경쟁을 하기 위해서... 또는 재미로. 아마추어들이 많이 참가하는 대회를 골라 참여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그때마다 들려오는 소리로는 코노에 가문의 도련님이 양민 학살을 하러 나오셨다. 같은 소리가 있다.

 

Like: 꽃, 다도, 과일, 포근한것, 잔잔한 음악, 귀여운것, 정적

Hate: 악취, 쓴 음식, Rock 계열의 시끄러운 음악

 

습관: 여전히 불안하면 손을 꼼지락 거리는 습관이 있지만 대부분 한계에 몰렸을때 나타나는 습관이다.

거짓으로 웃을때 입을 가리고 웃는다.

 

기타: 그가 옆을 지날때면 출처가 불분명한 꽃내음이 은은하게 난다.

사요와의 특훈 덕분인지 엄격한 무용 연습 때문인지 제 발에 걸려 넘어지는 일이 없어졌다.

얄쌍해 보이는 반면 몸은 탄탄히 잡혀있어 피지컬이 좋은 축에 속한다. 다수와 싸우게 되어도 아주 밀리지 않을 정도.

순간 집중력이 전보다 뛰어나 한번 무언가에 집중하면 주변을 신경쓰지 않는다.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일본 전통 무용을 배우고 있으며 이제는 그 역시 프로다.

유카타/기모노는 집 안에서도 착용하는 모양이다.

오래된 일본 전통 가옥에서 5명의 가족이 함께 생활한다.

그는 꽤 외로움을 많이 타 혼자 있는 것을 싫어했지만 현재는 썩 나쁘지 않아한다.

자신이 예쁘다는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다.

재학중인 학교는 아사쿠사 사립 고등학교.

거짓으로 눈물을 흘리는 것도 잘한다.

E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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