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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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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모든 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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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유리 모오카 

五月七日 皐月  

Tsuyuri Mooka

여성 / 19세 / 172cm(+굽 3cm) / 마름

일본 - 신주쿠 

PARTNER

[ 푸치메라몬 - 테이파몬 ]

상냥한 │ 솔직한 │ 적극적인 │ 스킨쉽이 많은

│ 눈치가 빠른 │ 헌신적인

ITEM

휴대폰, 지갑, 패드, 아몬드 한 봉지, 사탕 한 봉지

문장

​사랑의 문장

조용함 │신중함│이성적│관찰자│극단적?

 

" 딱 봐도 눈에 띄는 외모잖아? 그런데 가끔, 있는지 모를 때가 있다니까? "

여전히 조용히 타인을 바라보고 있을 때가 많다. 모오카가 큰 소리를 내는 건 연극을 할 때나 분위기를 맞출 때뿐,

자의로 내는 일이 없어 언젠가 모오카를 놀라게 해 비명을 들으려하는 놀이가 유행한 적도 있다.

물론 전부 실패했다.

 

" 괴짜 소리를 들을 정도로 마이페이스인데, 생각 없이 움직이진 않지? "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려고 노력한 적도 있다. 그러나 이성적으로 판단한 후, 움직이는 게 모오카의 천성인 모양이다.

결국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건 무리라고 판단해 억지로 바뀔 생각은 그만뒀다.

 

" 선배가 화내는 거 본 적 있어요? 진짜 무서워요! "

 

평소에는 느긋하고 넓은 포용력을 가진 둥근 성격이지만, 유난히 어떤 일에 굉장히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시종일관 무표정이라 오래된 사이나 눈치가 빠르지 않으면 읽기 힘든 모오카의 감정이 온전히 드러날 정도인데 이때의 판단력은

그 이성적인 사람이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로 편향되어 있다.

CHARACTERS

 

 

 

 

 

 

 

 

 

 

 

 

 

 

 

 

 

 

 

 

 

 

1. 츠유리 모오카(五月七日 皐月)

:: 생일은 5월 5일, 황소자리, A형, 양손잡이

 

2. 언행

:: 나이 차이가 심하지 않은 이상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하며 호칭은 '성 씨'로 통일했으나 친밀한 몇 명은 '이름'으로 부른다.

:: 먼저 스킨십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지만, 가끔 친한 사람에 한해 가벼운 터치를 할 때가 있다.

::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을 무서워하는 사람이 늘어나자 대응책으로 선글라스를 껴 눈을 가리기 시작했다. 눈을 마주치는 버릇은 여전하지만, 선글라스로 시선을 감춰 보고 있는지 알기 힘들어졌다.

 

3. 호불호

:: 인공적인 추위(에어컨 바람 등)에 약해 꺼린다. 겨울 추위는 괜찮다.

:: 본인은 자각하지 못했으나 맛있음의 기준이 꽤 높아졌다. 그러나 맛이 없다 해서 음식을 버리거나 남기는 건 아니다.

묘하게 식사에 만족을 못 해 다른 음식에 손을 대는 식. 그러다 보니 양이 꽤 늘었다.

:: 배우고 깨우치는 것, 별, 코끼리나 맥(tapir)의 캐릭터 상품을 좋아한다.

 

4. 가족

:: 엄마, 아빠 그리고 언니가 2명 있다.

:: 맨 위로 오빠가 한 명 더 있었다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기 때문에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엄마는 20여 년 전엔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발레리나였다. 언니들을 낳으면서 은퇴했으며 현재는 후배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다.

업계에선 가르치는 것도 실력이 좋다고 소문이 났다.

:: 아빠는 스포츠 선수 전담 물리치료사로, 엄마와도 치료를 통해 만났다고 한다. 솜씨가 좋아 팀 닥터로 계약하고자 하는 곳이 많은 모양.

현재는 일본으로 돌아와 일본 배구팀의 팀 닥터로 일하고 있다.

:: 언니 2명은 쌍둥이로, 모오카랑은 7살 차이가 난다. 그중 한 명인 코하루(小春)는 엄마보다 이른 나이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 섰다.

현재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 발레리나로서 활약 중이다. 다른 한 명인 칸나츠키(神無月)는 국립 연구소에 들어갔다.

종종 모오카의 디지몬 연구를 도와주고 있으며 디지몬의 존재를 믿어주는 사람.

 

5. 중학교

:: 성적이 좋아 편차치가 높은 중학교를 들어갈 수 있었으나, 보통 수준의 이케부쿠로에 있는 학교로 진학했다.

:: ' 츠유리 모오카는 괴짜다. ' 라는 말이 나온 건 중학교 때의 일이다.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중학교에 올라가자마자 갖가지 것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달리기, 농구, 축구, 체조, 노래, 춤, 연극, 봉사, 컴퓨터 등

모오카가 도전한 목록을 전부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 정도. 그러나 대부분 일주일도 가지 못하고 그만뒀다.

:: 어딘가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던 걸까? 연극은 동아리에 들어가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했다. 본래 연기에 재능이 있었던 아이였지만,

의욕이 없는 부분이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다시 시작한 연기는 달랐다.

열기를 품은 연기는 한낱 중학교 연극부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수준이었고 동작 하나, 대사 하나에 수많은 사람이 빠져들었다.

실제로 모오카가 나오는 극을 보고 이 학교로 지망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았다. 

1학년부터 꾸준히 모오카의 연기에 대한 입소문은 났었지만 그 중, 중학교 3학년 때의 창작 연극인 '왕과 무희'에서 연기한 무희는

가장 아름다웠단 평가를 받고 있다. 춤을 추는 장면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녔을 정도.

괴짜라는 소문과 함께 '츠유리 모오카는 천재다.' 라는 말이 나오는 건 당연했다.

 

6. 고등학교

 :: 「 호시오카 고등학교 」 편차치가 높은 진학교이지만, 동아리 활동도 꽤 활발한 편이다.

이케부쿠로에 자리를 잡고 있으며 기숙사가 완비되어 있다.

 :: 사람들의 기대에 따라 고등학교로 올라와서도 연극부 활동은 쭉 이어갔다. 연기는 회를 거듭하면서 더 다듬어졌고

알게 모르게 팬클럽까지 있을 정도. 어딘가에서 스카웃 제의를 받은 적이 있으나,

거절한 모양인지 연기는 어디까지나 부활동의 개념으로 하는 것일 뿐, 전공으로 삼지는 않겠단 의지를 보였다.

 :: 괴짜 소문은 고등학교로 올라오면서 가라앉았다. 공부에 전념하는 건지 예전처럼 여러 분야를 탐색하는 일은 적어졌기에.

 :: 성적은 언제나 명단에 오를 정도로 뛰어난 수준을 유지했다. 이대로라면 도쿄대의 의대도 합격할 수 있을 거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최종적으로 지망한 건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심리학과였다. 무리 없이 합격할거라 보고 있다.

 

7. 성과

 :: 지금까지 도전한 분야의 결과물은 이러하다.

달리기 : 평균이상│농구 : 평균│축구 : 평균│체조 : 수준급│노래 : 음치│악기 : 평균│춤 : 무슨 장르든 뛰어남

│연기 : 무슨 장르든 뛰어남│봉사 : 성격이 어딘가 안 맞는다.│컴퓨터 : 수준급│운전 : 평균

 

 :: 취미 및 특기로 남은 건 연기 뿐이었다. 컴퓨터를 포함해 디지털 세계 연구에 필요한 모든 수단은 계속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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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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