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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미야 슈이치
![s.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6d9c_76c0fe256aad428098c229f698a38039~mv2.png/v1/fill/w_600,h_60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s.png)
![우리들의 방학-슈이치(성장전신).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6d9c_e2806d39dc144675bb155276d3194087~mv2.png/v1/fill/w_450,h_1122,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EC%9A%B0%EB%A6%AC%EB%93%A4%EC%9D%98%20%EB%B0%A9%ED%95%99-%EC%8A%88%EC%9D%B4%EC%B9%98(%EC%84%B1%EC%9E%A5%EC%A0%84%EC%8B%A0).png)
탁한 청색 눈동자는 그대로지만 매섭게 뻗은 눈매와
미간을 찌푸리는 버릇 때문에 곧잘 시비가 붙는다.
일반인 치고는 잘생긴 편에 속함.
부스스하던 머리는 차분해졌고 팔달리,
손발 모두 길게 쭉쭉 잘 뻗었지만 체중이 많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호리호리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나카미야 슈이치
中宮 修一
Nakamiya Shuichi
남성 / 18세 / 186cm / 평균 +2
일본 - 오다이바
PARTNER
[ 야옹몬 - 기자몬 ]
헌신적, 굳은 심지, 상냥함
"슈이치는 생각없는 아이는 아니니까, 그저 믿을 뿐이야."
믿음이라는 단어 하나로 모든 결정을 슈이치 손에 맡기며
기자몬은 그저 그 명령에 따를 뿐이다.
생각이 깊고 상냥하며 끈기 있는 디지몬 .
둘 에게는 애정을 기반한 관계가 아닌
계약을 기반한 관계라는 것이 어울린다.
ITEM
가방(여벌옷, 수건), 카메라, 휴대전화
문장
우정의 문장
![7.나카미야슈이치(앞).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6d9c_35c7517d4c314cc8a90c31ad649f81a1~mv2.png/v1/fill/w_369,h_276,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7_%EB%82%98%EC%B9%B4%EB%AF%B8%EC%95%BC%EC%8A%88%EC%9D%B4%EC%B9%98(%EC%95%9E).png)
" 하아... 까짓 거 한 번 해보던가.
[무뚝뚝함, 의심이 많은]
능청스럽던 6년 전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무표정에 무뚝뚝한 모습을 타인을 대한다. 캠프 크루들 한정으로 예전의 모습을 보이지만
그 외의 사람들에게는 얄짤없는 듯. 냉철하고 의심이 많은 성격이라 어떤 사람이든 하물며 자신의 가족조차
깊게 신뢰하는 것으론 보이지 않는다. 눈에 보이는 실재하는 것만을 믿고 자신에게 어떤 확신도 주지 않는다면 믿지 않는다.
[나태한 물질만능주의]
매사에 적극적이지 못 하고 대충에 심드렁한 태도로 학교든 어디서든 지적받기 일쑤지만 자신의 관심분야가 아니고서야 고집스럽게 나태하고 게으른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 제게 이득이 되는 일 또는 돈이 걸린 일이라면 그동안 뭉쳐놓았던 활력을 내뿜는 듯
맹렬히 덤벼들기도 하는 물질만능주의자.
[말재주꾼]
리더의 기질이 다분히 있으나 귀찮은 것은 질색에 말을 가려 하는 타입은 아니므로 웬만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잘 나서지 않는다.
딱 주어진 일에만 충실한 사람.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혼을 쏙 빼놓는 말재주를 가지고 있어 어른에게도 지지 않는다.
필요할 때 타인의 기분을 맞추거나 설득하는 것에 능하다.
CHARACTERS
<슈이치, 가족>
10월 19일 천칭자리. 2남 1녀 중 막내. 평일에는 직장인이 된 형네 집에서 오다이바의 고등학교를 다니고
주말에는 이케부쿠로에 있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집에서 지낸다. 꾸준히 인기 있는 만둣집의 셋째 아들이지만,
알려지면 주변의 반응이 귀찮아질 것을 우려해 먼저 밝히기는 꺼리며 어쩌다 이야기가 나와도 본인에게는 그리 달가운 화제가 아닌 듯하다.
<그의 학교생활>
성적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딱 중간 정도 수준의 학교에 다니고 있다. 본인은 대학교에 갈 생각이 없지만
집안에서 밀어붙이는 탓에 어쩔 수 없이 인문반에 소속되어 있다. 학교에서 특별히 공부를 안 한다던가 말썽을 일으키는 행위는 하지 않지만 큰 덩치나 뚱한 눈매 등으로 같은 학교 선배들부터 다른 학교 학생들에게까지 곧잘 시비가 걸려와
어쩔 수 없이 상대해주다 보니 싸움을 잘 하게 되었다.
<그의 취미>
음식에 대한 호불호가 거의 없어 편식도 없다. 그러나 유독 단 음식을 좋아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심각하게 달아서 못 먹는 디저트들을 곧잘 먹는다. 중학교부터는 디저트 뿐만 아니라
맛있는 밥집 또한 찾아다니게 되었다. 예전에는 혼자 다니고 먹은 후 감상하는 것을 즐겨했지만
최근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거나 함께 방문해서 즐기는 것이 새로운 취미가 되었다.
<그의 장래희망>
가게만 운영하는 빵집의 주인이 되겠다고 여기저기 떵떵 거리며 말하고 다녔으나
지금은 어찌되든 상관없다는 여느 사춘기 소년 같은 반응이다. 특별히 꿈꾸고 있는 장래희망은 없으며
집에서도 딱히 닥달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살고 있다.
<그의 특기>
캠프 이후 옷장 깊숙한 곳에 넣어두었던 카메라를 찾게 되어 심심풀이 삼아 몇 장 찍었던 것을 친구들이 발견해 등 떠밀리듯
공모전에 나갔고 그대로 대상을 탔다. 예상치 못했던 1등상 수상과 자신도 몰랐던 특기이지만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슈이치,
직업을 찾았다며 호들갑을 떠는 주변의 반응들이 뒤섞여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이다.
이 외엔 만둣집 아들답게 만두 만큼은 모양도 맛도 완벽하게 잘 만든다는 특기가 있다.
<그녀의 선물>
6년 전 캠프에 가기 전 어머니가 주었던 선물. 카메라를 보면 기자몬네나 캠프 친구들이 생각나 버리려고 하였지만
그러지 못해 옷장 구석에 박아두었었다. 오다이바에 가기 위해 짐을 싸던 도중 발견해 버렸고 장난으로 찍은 사진이 속전속결 대회 출품,
그대로 대상 입상이란 어마어마한 일이 생겨버려 어쩔 수 없이 짐에 밀어넣게 되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짐이 되는 물건이라고 생각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