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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코지 호타루
![s.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6d9c_76c0fe256aad428098c229f698a38039~mv2.png/v1/fill/w_600,h_600,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s.png)
" 피할 수 있는 일은 피하는 것이 제일이지. "
![호타루 호탓.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6d9c_f56d848c498a42deb6202aa964d235a2~mv2.png/v1/fill/w_597,h_756,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ED%98%B8%ED%83%80%EB%A3%A8%20%ED%98%B8%ED%83%93.png)
아야노코지 호타루
綾小路 奉太郎
Ayanokouji Hotaru
남성 / 19세 / 179cm / 67kg
일본 - 오다이바
PARTNER
[ 둥실몬 - 베타몬 ]
거리감 / 무뚝뚝한 / 의젓한 / 그래도 다정한
장난스러우며 한없이 가벼운 제 테이머와는 달리 흔히
'재미 없다'고 불리는 성격의 디지몬.
농담을 쳐도 잘 받아주지 않으며,
원리원칙에 충실하려는 모습 탓에 무뚝뚝하다는 인상을 주기 쉽다.
테이머인 호타루에게도 딱딱한 존대를 사용하며
은연 중에 거리감을 두고 있으나 정작 그에게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둥, 누구보다 그를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한다. 유한 성격인 호타루와 좋은 콤비.
ITEM
쥘부채, 잎사귀 모양의 머리장식, 스마트폰,
최신식 게임기, 무테 안경
문장
빛의 문장
![에롸님디지바이스.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6d9c_b04d1859af3346c0a299bea67cc09fd8~mv2.png/v1/fill/w_369,h_276,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EC%97%90%EB%A1%B8%EB%8B%98%EB%94%94%EC%A7%80%EB%B0%94%EC%9D%B4%EC%8A%A4.png)
여전히 가벼운? / 뼈있는 농담과 / 분위기를 이끄는
" 지금 하기 적절한 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
행동은 나긋나긋하며 태도는 부드럽다.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특유의 상냥함과 배려가 돋보이나 마냥 친절하기만 한 인물은 아니다.
어렸을 적부터 알고 지낸 친근한 이들에게 보이는 가벼운 태도는 여전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필요할 때에는 적당히 무게를 잡을 줄 알게 되었다. 만약 눈치 없이 구는 일이 있다면 높은 확률로 고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상황을 이끌어 가거나, 단순히 신경쓰기 귀찮은 탓이다. 사람들을 대할 때에는 대체로 웃는 낯이지만,
적대감을 가진 상대에게는 뼈있는 농담을 던지는 둥 만만한 인물은 결코 아니다.
속으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기 어렵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본인은 리더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부정하나
주변 사람들을 이끄는 일에 재능이 있다. 어렸을 적부터 학급 내의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한 성과인지,
아니면 단순히 아야노코지 집안 특유의 자질인지는 알기 어렵다. 다만 원하는 대로 상황을 이끌어나가는 것에 능숙하며,
본인이 상정하지 못한 세세한 행동까지 어느정도는 이에 맞추어 계산되어 있다.
능글맞고 / 뻔뻔한 / 전통에 맞서는 반항아
" 전통 같은건 상관 없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던가? "
여러모로 능글맞아졌다. 질문을 하면 능청맞게 대답하거나 구렁이 담넘어가듯 은근슬쩍 회피하기도 한다.
타인은 물론, 가족이나 지인에게도 동일하게 보이는 모습이지만 본인 기준으로 친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지적해 들어오면
드물게 당황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외에는 뻔뻔하기 짝이 없는 입장을 고수하기에 외려 질문하는 쪽이 짜증난다고.
5년 전, 초등학교를 졸업함과 동시에 교토에 있는 본가로 돌아가 여러가지로 교육 받은 영향이다.
다만 이런 태도를 직접적으로 교육 받은 것은 아니며, 오히려 본인이 꺼려하던 것을 해야한다는 상황에서의 자기방어기제에 가깝다.
운 좋게도 효과를 본 덕에 계속해서 유지 중. 나날이 복합적인 의미로 발전하고 있다.
이런 모습에도 알 수 있다시피 반항아적 기질이 완전히 사그라든 것은 아니다. 어떤 의미로는 삼촌 집에 머물던 초등학교 시절보다 더 강해져, 집안의 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비난과 비판을 입에 담는 둥, 주변인의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
이에 대해 자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워낙 이런 방면의 기질이 강해서인지 현재 시점에서는 내버려두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참모형 / 책략가
" 직접 나서는 일은 영 서툴러서 말이야. "
전면에 나서기보단 뒤에서 책략을 짜는 타입. 본인도 그쪽이 적성에 맞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용 중.
CHARACTERS
[아야노코지]
교토에 위치한 유명한 명문가. 옛 대지주의 후예. 엘리트 주의가 집안 내에서도 만연하여,
도쿄의 이름 있는 대학에서 교수를 하고 있는 호타루의 삼촌조차 가르치는 전공 탓에 낮게 평가하는 시선을 가진 곳이다.
정재계에도 발이 뻗어 있으며, 소년의 형과 누나는 제 동생에게 자유로운 유년기를 준다는 조건 하에
집안에서 제시한 엘리트 코스를 착실히 밟았다. 덕분에 형은 저명한 정치인의 사무보조관으로, 누나는 유수의 대기업에서 활동 중.
이 때문에 본래는 중학교까진 집안에서 별도의 간섭이 없을 예정이었지만 6년 전의 여름 방학 이후 호타루 본인이 이를 거절했다.
모미지나가 소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교토로 돌아갔으며, 질긴 인내심과 노력 끝에 형과 누나가 먼저 걸어간 길을 뒤쫓고 있다.
다만 완전히 순종적인 것은 아니며, 갑갑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의 고집으로 활로를 찾아내어 유하게 살아가는 중.
본인의 생활에 대한 불만이 아예 없는 것만도 아니지만 이전처럼 진절머리를 내는 수준은 아니다.
[고등학교 3년째의 여름방학]
지망하는 대학교를 위한 편차치는 이미 맞춰둔 상태로, 별 지장 없이 입학이 가능할 것이란 부모님의 판단 하에 외출이 허가 되었다.
도쿄로 상경한 것은 디지몬에 관련하여 조사를 진행하던 중, 민간전승학을 연구하던 삼촌에게 질문할 것이 있기 때문.
현재는 초등학교 시절에 머물던 시부야에 위치한 외숙모의 가택에서 숙박하고 있으며 오다이바 도서관에 찾고 있던 자료가 많아
자주 들리고 있는 상황. 막 도착한 상황이기에 여러가지로 정리할 것이 있어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만난 적은 없지만,
어느정도 마무리가 되면 연락할 준비가 만반이다. 현재 지망 중인 대학교는 도쿄에 소재한 모 유명 국립 대학교의 정치학과.
다만 졸업 후 직접적으로 정치계에 발을 담글 생각은 없는 모양이며, 나름대로 생각해둔 길이 있는 듯 하다.
그가 정한 진로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은 극소수이며 가족인 형과 누나조차 모르고 있다.
[그 외]
+ 생일은 8월 26일. 탄생화는 하이포시스 오리어.
+ 이과 계열로 진학하리라 생각했지만 결국은 문과를 택했다. 성적은 노력 끝에 상위권에 위치.
+ 스크린을 들여다보고 살아서인지 또래에 비해 시력이 나쁜 편. 안경대신 렌즈를 사용하며, 가끔 무테 안경을 착용한다.
+ 머리카락이 제대로 정돈되지 않은채 사방 팔방으로 뻗어있기에 언제나 고정할만한 머리 장식을 가지고 다닌다.
+ 삼촌의 집에는 사촌 형이 두 사람 있다. 첫째와는 친하나 둘째와는 데면데면한 사이.
+ 요즘도 신작 콘솔 게임은 나오는대로 구매하고 있으나 어렸을 적만큼 시간이 없어서인지
시중에 나와있는 게임 전부를 플레이하기보단 좋아하는 게임 몇몇만에 집중하고 있다.
+ 취미라 하면 당연히 게임...! 이지만, 독서나 궁도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다만 체력이 안 따라줘서 관심과는 별개로 궁도는 무리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