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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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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이며 길게 내려오는 흑발과 옅은 벽안.

머리카락은 제법 공들여 관리했는지 늘 윤기가 흐르며 차분하다. 장난스러운 인상이 강한 미인.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왜소하다는 느낌은 아니다.

파란색이 잘 어울리는 편.

토다이 세이라 

灯台 聖羅 

Todai sheira

여성 / 19세 / 158cm / 45kg

일본 - 신주쿠

PARTNER

[ 꼬마몬 - 브이몬 ]

응석쟁이 / 호기심 많은 / 상냥한

ITEM

가방(선크림, 모자, 립밤), 휴대폰, 선글라스

문장

​용기의 문장

" 진정한 마음을 보여줄 때까지 나는 잠들지 않아. "

장난스러운 / 당당한 / 여유로운 / 냉정한 / 선을 긋는 / 대담한

 

"아하하, 장난이야, 장난! 너무 화내지 마~"

늘 장난스럽고, 농담이나 가벼운 말을 던지는 게 일상. 본인은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며 의미를 물어보면 얼렁뚱땅 다른 말로 넘기곤 한다.

그래도 상대의 기분을 언짢게 할 발언은 삼가는 등 나름대로 자제하는 듯.

 

"그렇구나... 그래서?"

과거에는 담담함으로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면(거의 실패했지만) 이제는 늘 여유롭다. 물론 느닷없거나 깜짝 놀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선 놀라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나 페이스가 흐트러지는 일은 거의 없다. 적어도 방송 중에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여전히 자존심이 센 편인데, 본인의 기분을 거스르는 말은 유연하게 넘긴다.

" 내가 못 할 리가 없잖아? "

여전히 당당하고, 프라이드가 높다. 그러나 아예 자신이 없거나 못 하겠다 싶은 일은 깔끔하게 인정하는 등 제법 성숙한 모습을 보인다.

처음 도전하는 일에는 일단 투지를 불태우는 편.

 

"할 건 해야지."

정이나 감정보다는 책임과 의무에 좀 더 무게를 둔다.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라는 것은 아니고,

본인이 할 일은 어쨌든 완수하고야 마는 타입. 머뭇거리거나 어물쩡거리는 태도를 가장 싫어한다.

 

"그건 왜 물어봐? 말하기 싫어."

사춘기가 지나고 제법 솔직해졌을 터인데, 어느 순간 갑자기 인간관계에 있어 선을 긋기 시작했다. 나름 친하게 지내던 유닛의 동료들도 이유를 몰라 어리둥절한 상황. 물론 여전히 친근하게 대하긴 하지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거나 마음을 터놓는 일이 현저히 적어졌다고.

이와 별개로, 단체 활동보단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선호한다.

 

"웃기고 있네!"

어렸을 적의 화끈함은 그대로. 늘 웃는 상이지만 화가 나면 막말도 서슴지 않는다. 물론 다혈질인 건 아니고,

평소에는 앞서 서술된 여유로움으로 포장하고 있으나 '악' 혹은 '적대적인 상대'를 마주했을 때는, 글쎄?

5월 5일 생, RH+ B형.

 

가문?

14살이 되던 해, 별 이변 없이 아사쿠사 사립 중학교로 진학했다. 그러나 사건은 고등학교 때 터졌다.

부모님에게 통보도 없이 신주쿠에 있는 도쿄 예술 고등학교로 원서를 넣어 합격한 것.

설상가상으로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에 냉큼 응해 현재는 현직 아이돌로 활동하는 중.

가문과의 연락은 끊어버렸고 신주쿠에서 자취 중이다. 소속사는 연예계에서도 존재감을 자랑한다는 대형 회사.

 

아이돌!

유닛 명은 밀라그로. 세이라를 포함해 총 세 명이 소속된 그룹으로, 인기 절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소속사의 푸쉬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해 제법 팬층이 넓고 두텁다. 이제 나름 이름을 대면 대부분 알아듣는 유명 그룹인 데다가, 앨범이 나오면 지하철 역 광고판을 도배하기도.

특히 메인 보컬인 세이라의 경우 특유의 청량한 음색과 가창력으로 인기몰이 중으로, 솔로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최근에는 가벼운 예능이나, 라디오, 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듯. 유닛에서의 이미지는 잔망스러우면서도... 쿨한... 보컬로 자리 잡은 듯.

다른 멤버로는 이마이 사쿠라(18), 타치바나 미라이(19)가 있다.

앨범은 3집까지, 세이라 솔로 앨범은 미니 앨범으로 2집까지 나왔다.

 

언니

토다이 후즈키와의 혈연관계는 전혀 밝히지 않고 데뷔했는데 얼마 전 모종의 스캔들로 세간에 알려졌다. 물론 뒤가 구리거나 문제가 있어 터진 건 아니지만 본인은 이 일에 제법 날카롭게 반응한다. 현재 작곡가로 활동 중인 언니와 유닛의 곡 문제로 불화가 생겼다며 기사가 터진 것이 화근.

 

기타

취미: 독서(물론 거짓말이다. 데뷔 이후 책을 제대로 읽은 기억조차 없다. 실제로는 만화책, 애니메이션 감상을 즐기며 독서는 웹사이트에 기재된 취미. 그래도 이제 만화를 즐겨 본다는 걸 선선히 인정한다.)

좋아하는 음식: 함박 스테이크, 와사비가 들어간 음식 전반

싫어하는 음식: 닭고기 류. 그래도 이제 튀긴 건 먹는다.

원래는 존댓말을 제법 따졌으나 이제 그런 건 없다. 또래거나 친한 사이면 그냥 반말을 쓴다.

예의를 중시하거나 딱딱하게 굴던 것도 거의 사라졌다. 오히려 융통성이 있단 소리를 듣는다.

여전히 불확실한 건 싫어한다. 다만 특유의 화끈함으로 불확실한 건 확실하게 만들겠다는 마인드가 강하다.

공부를... 놨다. 그래도 중학교 때까진 열심히 하던 게 있어 중위권은 유지하고 있으나 대학 진학엔 별생각 없는 듯.

최근엔 연극과 뮤지컬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연기도 아이돌 출신임에도 훌륭하다며 호평을 받는 중.

성격이 제법 많이 변했는데, 그럴 때도 있었지~ 하고 가볍게 넘기는 듯.

CHARACTERS

E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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