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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요하라 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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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씩 말고, 한꺼번에 덤비십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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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료코.png](https://static.wixstatic.com/media/776d9c_8c6d4a4e8cf84b17a2f5baab24b7ccd2~mv2.png/v1/fill/w_546,h_1322,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ED%81%B0%EB%A3%8C%EC%BD%94.png)
바보 | 폭풍같은 | 정의로움 | 낙천적
사람을 잘 믿으며 사고가 직선적이고 단순하기에 여전히 '바보' 라고 불리곤 한다. 머리를 쓰는 일을 원체 싫어하기에 학업에도 손을 놔버렸다. 흥분하면 몸을 가만히 두질 못하는 둥 산만한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분위기에 따라서 입을 다물 줄은 아는 모양. 진심으로 화가 나면 폭발하기 보단 침착해지곤 한다.
나이를 먹으며 점점 늘어난 친화력과 막나감은 폭풍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여기저기 말을 걸어 시끄럽게 만들어놓고는 휙 떠나버리는 것이 꽤나 폭풍같다고. 또 툭하면 주먹부터 나가는 폭력적인 성향에 다른 의미로도 폭풍이었다. 답답하고 복잡한 걸 싫어하던 것이 결국 다혈질로 나타난 듯 하다.
이성보단 본능에 따르는 일이 많다. 가끔 그 정도가 심해 종종 사람이 아닌 짐승으로 보이기도..
건들건들 거리고 품행이 썩 곱지는 않지만 잘 웃고 행동 하나하나의 의미는 선의가 담겨있을 때가 많다. 자기 기준으로 '나쁨'에 해당하지 않는 상대방에겐 언제나 상냥하다.
기본적으로 불의를 참지 못하는 정의로운 성격.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탈선해버린 사람을 가만히 보고있지 못한다. 다만 '폭력하면 폭력한다.' , '말로 안 되면 매가 답이다.' 등의 마인드로 모든 정의를 실행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누군가에게 있어선 명백한 악당으로 보일 때도 있다. 그렇지만 악의를 가지고 폭력을 휘두르진 않으며 후에 치료할 물품을 던져주거나 사과하곤 한다. 일종의 병주고 약주기.
낙천적이며 대인배이기도 하다. 웬만한 싫은 말도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항상 모든것에서 단점보단 장점먼저 찾아내는 것이 특기이자 장점. 곁에 있는 것들을 매우 소중히 하며 적으로 돌리거나 영영 못보게 되는 것을 꺼린다.
삐쭉삐쭉 어리저리 뻗친 붉은 머리칼을 반묶음으로 묶고는 붕 뜨는 부분을 실핀으로 눌러놓았다. 어깨를 살짝 넘는 길이.
치켜올라간 푸른 눈과 뾰족한 상어이빨덕에 웃는 얼굴이 아니면
굉장히 사나워보인다. 양쪽 귀엔 검은색 피어스.
키도 크고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한 체형이다.
키요하라 료코
清原 良子
Kiyohara ryoko
여성 / 17세 / 172cm/64kg
일본 - 이케부쿠로
PARTNER
[ 뿔몬 - 에렉몬 ]
허세가득 | 겁많은 | 강단은 있다
본인은 강하며, 대단한 존재라 떵떵거리지만
실상은 겁이 많은 허세쟁이다.
혼내주겠다 당당하게 걸어가놓고선
바들거리는 솜주먹을 날리곤 역으로 맞고오는 타입.
겁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한 번 한 말은 지키는 강단은 있다.
ITEM
막대사탕 한 봉지, 휴대폰, 휴대용 구급키트
문장
순수의 문장
CHARACTERS
7월 19일생 / B형
중학교는 그럭저럭인 남녀공학을 다녔지만 좋은 학생으로 있지는 못했다.
학교에 나오지 않거나 비행을 일삼는 몇 학생들을 두고볼 수 없다며 직접 설득하거나 자신만의 정의 집행법을 사용해
학교로 다시 돌아오게 만드는 업적을 세웠지만 바닥을 치는 성적과 불량했던 태도, 벌점등은 어찌할 수 없었다.
제대로 고등학교 진급이 어려울 뻔 하다가 겨우겨우 평판이 안 좋은, 일명 날라리 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싸움과 탈주가 빈번한 엉망진창인 학교에서 나름 평온하게 지내다가, 일부 조용한 학생들의 불편함과 일방적인 피해를 목격하고는
짜증이 치밀어 같은 학교에서 진급한 친구들과 함께 '자원봉사부'를 만들어 싸움에서 지면
강제 입부 시켜 갱생시키는 프로젝트를 실행중이다. 꽤 잘 되어가고 있는 듯..
학교의 불량학생들이 조금씩 개심해 자원봉사를 가는 기이한 현상때문에
학교 내에서나 이케부쿠로의 몇 불량써클 사이에서 '키요하라 료코' 라는 이름이 조금 알려져있다.
부모님과 자신으로 이루어진 3인가정. 중학교에 입학했을 시절부터 빈곤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단칸방이었던 집에서도 이사를 해 이제는평범한 가정집 환경. 하지만 빈곤했던 때의 습관이 남아 물건을 많이 아낀다거나
알뜰함이 몸에 베어버렸다.
돈에 관한 집착이 약간 있다. 동전에 낚여버리는 짓은 더이상 하지 않지만 떨어진 동전이나 지폐에는 여전히 반응해버리고 만다.
어마무시한 양의 돈이나 비싼 물건을 봐버리면 고장나버리기도 한다.
자리에 앉을 때 어느 땅이건 무릎부터 털썩 주저앉는 버릇이 있다. 실, 내외 구분않고 바닥에 앉아버려 무릎엔 흉터들이 꽤 많아졌다.
최근에는 주변에 챙겨주는 사람이 늘어 무릎을 박아 상처가 생기는 일은 적어졌지만 습관이 고쳐지지는 않을 것 같다.
엉성한 높임말을 쓴다. ~슴다, ~임다 처럼 줄여말하기 식의 존댓말.
왼쪽 손목의 소원팔찌는 아버지가 만들어준 것. 이제는 너덜너덜해져 거의 끊어져가는 팔찌는 자연스럽게 끊어져야 한다며
누가 건드리면 엄청 으르렁거린다. 소원팔찌에 빈 소원은 말하면 이루어지지 않는다며 말해주지 않는다.
좋아하는 것 / 싫어하는 것
돈, 착한 사람, 먹을거, 재밌는 거, 시끌벅적함 /나쁜 사람, 줬다 뺐는 거, 배고픈 거, 너무 조용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