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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즈키 다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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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아직도 놀 사람 모집하고 있니? "
CHARACTERS
모두에게도 스스럼없이 다가가는, 활달하고 긍정적인 성격. 낯선 사람일지라도 허물없이 대화하고, 기본적으로 낯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옛날과 달리 장난을 좋아하던 성향은 점차 사라졌다. 여전히 사람과 대화를 잘하고 초면이라도 친근하게 다가가지만
장난을 치기보단 사근사근 웃으며 다가가기를 즐기고 감정조절을 하지 못하던 어릴적과 달리 자신의 감정을 능숙하게 조절하여
언제나 어느때고 웃음을 띄울수 있다. 좀 더 차분해지고, 좀 더 얌전해졌으나 어릴적보다 더욱 사람과 선을 긋는단 느낌이 강해졌다.
행동은 점차 작아졌으며 말은 점차 적어졌다.
그 대신, 참을성이 늘었다. 기다리고 기다려서 목표를 쟁취할 때까지 참을성있게 기다리는 것은 이제 그가 잘하는 것중 하나가 되었다.
끈질기게 한가지 일에만 매달리는 것은 옛날부터 있었던 성향중 하나지만, 이제 그는 그 일을 성사시키기 위해 참고 기다리는 일을 안다.
때문에 그가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일은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기다릴 수 있다.
그의 부모님으로서는 아이가 장족의 발전을 하여 만족스러운 모양이다.
여전히 맞서 싸우기보단 회피하려는 성향이 크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이곤 하지만, 문제를 똑바로 직시하며 풀고 나가기보단
이리저리 회피하여 교묘하게 피해가거나 아에 다른 사람에게 떠넘겨버리곤 하며 그때문인지 잔머리가 늘었다.
그 속내에는 자신에게 올 피해를 감내하기 싫다는 자가보호적인 성향이 들어있다. 사람들에게 서스럼없이 다가가는 듯 싶으면서도
묘하게 일정적인 선을 긋는 것도 그러한 자가보호적 성향에서 나온 성격.
그러나 6년전부터는 가끔, 아주 가끔이나 친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관계되어 있는 일이라면 먼저 나서고 하는 성향도 보이곤 한다.
회피만으로는 통하지 않는 일도 있다는 것을 깨달은걸까.
회피적인 성향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늦게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운동권에서 놀고 있는 아이지만, 정작 행동은 빠르게 돌아가는 생각 이후에 움직인다.
판단 자체가 빠르게 내리는 편이라서 아무 생각없이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일 뿐, 얼핏 얼핏 계산적이고 현실적인 면모가 드러난다.
특히나 고등학교 들어가며 아버지의 사업을 일부 배우기 시작하며 그러한 성향은 더욱 강해졌다. 사람과 사람사이를 재단하거나,
일의 경중을 따진다던가 등. 가끔은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곤 하지만
자신도 언제까지고 이러한 권유를 회피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까. 물들어가지 않도록 노력하면서도,
어느샌가 정신차리고 보면 사람의 쓸모를 따지곤 해서 스스로에게 자괴감이 없잖아있다.
회피하고 먼저 떠나버리곤 하는 성향떄문에 이성적으로 비춰질 수도 있으나, 이는 그가 정 많은 성격임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한 번 꽂히면 그 것을 몇년동안이나 놓지 않기도 하고, 끈질기게 계속해서 붙들고 놓지 않기도 한다.
이는 그가 행하는 어떠한 행동에도 해당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부러 관계에 집착하거나 상대가 질려하기 전에 먼저 회피해버리곤 한다.
관계란건 혼자서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미 잘 알고 있기도 한다.
순간집중력이 매우 뛰어나다. 집중하는 순간에는 오직 해당 일에만 머리가 돌아가 다른 일은 의식밖에 있어 신경쓰지도 않는다.
또한 무의식적으로 숨조차 쉬지 못하고 있으며 집중하는 일이 끝나면 흐물흐물 늘어진다. 집중하는 시간이 짧다면 늘어지는 시간도 짧지만
집중력을 쓰는 시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가 휴식을 취하는 시간도 늘어지기 마련이다. 물론, 시험에는 쓰지 않는다.
미나즈키 다이치
水無月 大地
Minatuki Daiti
남성 / 17세 / 175cm / 55kg
일본 - 신주쿠
PARTNER
[ 피나몬 - 펠코몬(아종) ]
다이치의 성질에 이끌려다니는 성격.
다이치가 사고를 치면 옆에서 사과하며다닌다.
다이치가 회피하는 성격에 반해 지속적으로 다이치에게
권유해보기도 한다.
아닌 건 아닌 것이라, 옳은 건 옳은 것이라 딱 잘라 정의하는 성격이기도 하다.
참아내고 기다리는 것을 가장 잘한다.
ITEM
허리에 매다는 작은 가방
지갑(in 가방)
낡은 휴대용 게임기와
게임기안에 꽂힌 하나의 게임 타이틀 칩(in 가방)
디지바이스와 문장(in 가방)
최신 스마트폰
문장
희망의 문장
-몸은 커졌지만 여전히 어린아이 입맛. 달달하거나 자극적인, 혹은 부드러운 맛들을 좋아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과자와 과일, 시럽이 잔뜩 올려진 파르페.
-노는 것을 좋아하고 머리아픈 일은 꺼리는 지라 학교 성적은 그다지 높지 않다. 그러나 그것이 똑똑하지 않다는 결과로 이어지진 않는다.
하려고 하면 잘 할 수 있는, 의외의 지능형 성향이지만 딱히 드러내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학교 과목중에서 그나마 좋아하는 것을 꼽으라면 국어정도. 아직은 놀아도 되잖아? 그런 느낌이 강하다.
-여전히 궁도를 잡고 있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아침에 궁도부실에 나와 연습하지 않으면 몸이 안풀린다나 뭐라나.
마음을 비우는데에는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도 말하기도 한다. 1학년생임에도 불구하고 궁도부 에이스자리를 맡고 있다.
일부러 학교도 궁도부가 있는 학교를 골라갔다. 그럼에도 운동권 학교는 아닌, 공부에 충실한 엘리트학교에 가깝다.
많은 운동권학교가 그에게 추천장을 보내왔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공부에 주목적을 둔 학교로 진학했는데,
이는 그의 의지였다기보단 아버지의 의지에 가깝다.
-여전히 게임을 좋아하고 있다. 6년전 게임기를 잃어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대회 상금으로 게임기를 사내어서 똑같은 타이틀까지
돌려두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새로운 기종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당 기종으로 플레이를 하는데,
헌 기종에도 불구하고 그 솜씨가 탁월해서 그때문인지 해당 게임 유저사이에서는 고인물소리까지 듣고 있다.
왜 새 기종으로 넘어가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여전히 자신의 친구는 헌기종으로 플레이하고 있을 것이기에
자신도 그에 맞추는 것이라는 이야기만 돌아온다.
-정보검색능력은 날로 뛰어나져 제대로 이쪽에 대해 알아볼 생각이 없느냐며 컴퓨터부에서 입부권유가 들어오고 있다.
그는 아직 자신이 부족할 따름이라며 거절하곤 있다.
-생일은 10월 10일. 혈액형은 O형.
-방의 침대 머리맡에는 언제나 팰코몬 인형이 놓여있다. 커서는 직접 빨기도 한다.
-출석에 지장없을 정도긴 하나 학교를 자주 빼먹곤 한다. 오후 부활동에도 자주 나가지 않으며, 주말에도 매번 놀러가기 일쑤다. 매일마다 친구들을 만나러가는 모양.